시마노 게임 염월(B610ML-S) 외관 및 휨세

며칠전 구입한 

게임염월(GAME ENGETSU) B610ML-S

모델이 도착했다.

 

게임 염월은 크게 

노세(부드럽게 릴링하여 낚시)휨세모델 B610

가케(챔질하여 낚시)휨새모델 B70

롱모델 B77

캐스팅 모델 S72, S610

가 존재한다. 

 

이 모델들중 가장 표준모델이라고 볼수있는 B610 모델중에서도 서해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ML액션을 구입했다.

단, 권장루어 무게에 따른 액션(모델)이라고 볼수있지, 결코 어종의 권장 크기가 아니다. 또, 개인별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액션이 있으므로 정답은 없다.

 

참고로 모델별 스펙은 아래와 같다.

(윤성피싱샵)

 

외관상 스펙대비 가장 큰 체감이 되는 부분은 바로 접은길이다. 158.8 대략 160cm..  

 

 

 

케이스에 담겨있는걸 감안하더라도 매우 길다.

 

이 길이를 수납가능한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휨새를 보기위해 대물 바나나를 걸어봤다.

노세휨세&그립분리 방식의 특성인지 전체적으로 휘는 모양세가 나타난다.

 

 

 

 

 

 

 

 

 

이하 디테일한 부분들을 사진이다.

 

먼저 로드 뒷면에 모델 및 중요 스펙이 적혀있다.

 

 

 

 

 

 

앞몇에는 모델 이름이 적혀있다.

 

GAME ENGETSU

 

 

 

 

 

 

손잡이대와 결합한 및 릴시트 부분이다. 모양새가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게 생겼다. 사실 고가의 낚시대가 아니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마감이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가이드 부분이다. 티타늄 가이드이지만, 겉 모양에서 큰 차이는 없어보인다. 색이 짙은건 느낌인가? 티타늄이기 때문인가?

 

 

 

 

 

몸체 부분과 솔리드팁과의 접점이다. 만약 대가 부러진다면, 이부분에서 부러질것같은 느낌이든다.

 

 

 

 

 

초릿대 부분이다. 꼬임방지 어쩌고 .. 가이드가 적용되어있다. 팁과 가이드를 엮는 빨간실 감기 부분의 마감이 그냥 그렇다. 다른 고가의 대는 어떤지 급 궁금해진다.

 

 

 

솔리드팁의 가이드도 몸체부분 처럼 밑실감기 방식으로 처리했으면 내구성에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마침

외관도 낚시에서 빠질수없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진지. 응?)

 

3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봤을때 외관은 이정도면 괜찮아 보인다.

 

실사용기는 출조후 다시 올려보겠다.